오랫만에 블로그에 쓴다. 오랫만이다. 딱히 막 바쁜 것도
아닌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니 글로 내비쳐질까 두려워
그랬던 듯 싶다.
별일은 없다. 주욱 그래 왔듯이 학생의 삶이란 별거 없는거다.
이제는 지겹기도 한, 학생의 삶이다.
아침 공기가 차다. 숨을 흐읍하고 들이마시면
코끝이 시큰해지는 계절이 왔다. 아니, 좀 늦게왔다 싶다.
겨울이 좋다. 모두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겨울이 좋다.
나만 방에 있던 봄, 가을보다 모두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겨울이 좋다.
사람에 대한 집착이 줄었다. 집착이 줄게되니 그사람들에
대해 안보였던 부분들이 보인다. 좋은 점들과 나쁜 점들이
있겠지만 나에겐 다 좋은 점이다.
별일 없이 잘 산다.
Antonio Carlos Jobim - Desafinado.
아닌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니 글로 내비쳐질까 두려워
그랬던 듯 싶다.
별일은 없다. 주욱 그래 왔듯이 학생의 삶이란 별거 없는거다.
이제는 지겹기도 한, 학생의 삶이다.
아침 공기가 차다. 숨을 흐읍하고 들이마시면
코끝이 시큰해지는 계절이 왔다. 아니, 좀 늦게왔다 싶다.
겨울이 좋다. 모두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겨울이 좋다.
나만 방에 있던 봄, 가을보다 모두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겨울이 좋다.
사람에 대한 집착이 줄었다. 집착이 줄게되니 그사람들에
대해 안보였던 부분들이 보인다. 좋은 점들과 나쁜 점들이
있겠지만 나에겐 다 좋은 점이다.
별일 없이 잘 산다.
Antonio Carlos Jobim - Desafinado.
태그 : 별일없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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